B.F.18번 | 정은, 순은, 백동 2.8x2.8x30cm ****2021
큰 계획을 가지고 시작한다.
일단 노리개의 쓰임과 형식을 집요하게 분석해서 틀을 만든다.
끈기 있게 현대성을 덧바르고, 나의 미감으로 장식한다.
계속 쌓여가는 모델링과 조각난 종이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순간을 넘어서면…
다음은 노동의 시간이다.
김신령 (1976~ )
現 장신구 작가
숭의여자대학교 조교수
Instagram: @shinryeong_kim
2004 국민대학교대학원 금속공예학과 졸업, 서울
전시, 소장, 수상, 주요활동
2013 감상적인 기하학, 문화공간 양, 제주(개인)
2011 IN+OUT=FLAT, 크래프트 아원, 서울(개인)